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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걱정이 | 등 록 일 : | 2005/05/23 15:02 | 조 회 : | 5909 |
| 제 목 : | 걱정입니다. | ||||
| 질 문 : | 2003년 2월경에 pph로 수술했습니다. 그런데수술이후 변비가 심해서 변보기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곧 다시 재발해서 지금은 치핵이 항상 나와있는 상태이고 변본후엔 많이 아픕니다.봉합기로 묶어놓은 것이 흘러내리고 있다면 다 흘러내릴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다시 수술해야하는지 ... 걱정입니다.pph로 수술했지만 수술법에 대해선 잘 몰라서요 봉합기로 잘라낸건가요? 아니면 항문속에다 묶어 놓은건가요? 다시 재수술해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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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PPH는 항문 바로 안쪽에서 치질부위에 대한 환상의 절제와 봉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수술법입니다. 간혹 수술후에 봉합부위가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나 배변이 힘든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술후의 치료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경우에 간혹 나타납니다. 그리고 치핵 부위가 아니라 피부가 많이 늘어져 나온 경우에는 절제술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병원에 오셔서 자세한 진찰을 받아 보시고, 향후의 치료계획을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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