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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이민우 | 등 록 일 : | 2005/01/01 20:26 | 조 회 : | 6694 |
| 제 목 : | 관장후 | ||||
| 질 문 : | 2시간동안 변이 마려워 화장실에서 고생하다 관장방법으로 변을 보았습니다..그런데 관장하고 배변하는중에도 고통이 많이 따랐고..변이 딱딱하더군요...관장전에 피가 항문에 묻어있었고 이틀째인 오늘도 항문안쪽으로 따갑고 피가 조금씩 묻어나오네요...글구 항문안쪽이 뻐근해서 어떻게 자세를 하고 있어야할지 지금도 걱정이네요..무리하게 변을 봐서 그런건지...이런증상은 일년에 한두번정도 2년째가 되었네요...왜이런 증상이 일어나는건지요...이런것이 변비인건지 아님 항문쪽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건지....궁금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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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입니다. 변비로 인해 힘들게 변을 보는 경우에 흔히 항문 안쪽의 점막이 찢어지면서 출혈과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을 '치열' 이라고 합니다. 치열이 발생되면 정도가 아주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통 2-3주 정도 배변관리를 잘하시고 치질약과 온수죄욕을 해주면 대개는 저절로 좋아집니다. 다만 증상의 정도와 빈도가 심하거나,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항문안쪽에 대한 자세한 검사를 위해 대장항문 전문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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