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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땡그리 | 등 록 일 : | 2004/12/25 15:38 | 조 회 : | 6339 |
| 제 목 : | 항문입구가....ㅠ.ㅠ | ||||
| 질 문 : | 전에는 항문입구에... 작은 살점이 하나 있었는데여,,, 아프지도 않구,, 배변 후 샤워기로 닦을 때에 만져지기만 해서,, 그냥 두었는데여,,, 요즘 화장실에서 힘을 조금 주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딱히 아프거나.. 심한 통증은 없는데여,,, 오늘 물로 씻구서,,, 말리다가.. 느낌이 이상해서리.... 부끄럽지만.. 거울로 봤더니요,,,, 전에 있었던,, 그 통증없던,,, 늘어진 피부 말구여,,, 항문입구가.. 울퉁불퉁 약간씩 돌출된거 같아여,,,, 만지면,, 약간의 접촉했다는 느낌만 들구여,,, 피가 나온다거나..참기힘든 통증같은건 없습니다... 선생님... 좌욕하면 좋아질까여,,,, 아참... 수술을 해야 하면,,, 병원을 언제쯤 방문하는것이 좋을까여,,, 제가 여자라서,,, 생리기간하고 중복될까봐서리... 추신.. 아래글을 읽어 보니... 다른분이 Preparation이란 약을 바르셨던데.. 저도 해당사항이 있는것인지.... 참고로,,, 배변 후 바로 샤워기로 닦는것도 잊지 않고 하고 있구여,,,, 수분섭취가 매우 적구여(습관이 무섭네여,, 원래 물을 잘 안마셔여,, ).. 활동량이 매우 적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의메일 올리고 한 삼십분 컴퓨터로 여쭤보느라.. 의자에 앉아.. 시간을 보냈는데여,,, 중간에 약간의 쏴~~한 미비한 느낌이 들더니.. 조금씩 들어가는 양상을 보이는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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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피부가 늘어져 나온 것은 피부꼬리 (췌피)라고 하는 것인데, 치질은 아니고 변비가 오래된 분이나 출산후에 잘 생기는 일종의 주름살 같은 것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일부러 수술할 필요는 없으나, 좌욕이나 약을 발러도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깨끗한 모습의 항문을 기대하신다면 간단한 수술적 절제를 해주면 되며, 가급적이면 생리기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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