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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민이맘 | 등 록 일 : | 2004/10/26 11:35 | 조 회 : | 6588 |
| 제 목 : | 배가 요즘~~~ | ||||
| 질 문 : | 안녕하세요 전 30대 아기엄마이자 직장여성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결혼전부터.. 지금으로 10년전부터 치칠이있었습니다. 대변을 보긴 힘들진 안치만 하루에 한번씩가는편이아니였습니다.. 임심하고 변비가 심해져서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경우도 몇변있었구요.. 출산한지 15개월되었는데 요즘 가스가 많이나오고 복부팽창 가끔이 있네요..전 자궁쪽에 문제인가생각했으나 어제 뉴스에를 보고 대장질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제 잠을 자면서도 세벽에 배가너무아파 가루대변같은걸 2번이나 봤구요.. 대장 내시경이 너무 아프다고해서 선득 할엄두가 안나네요.. 지금도 2~3일에 한번씩 대변보는데 1년전에는 대변볼때 찢어지는 느낌이나고 아프고 피도났는데 지금은 그런 증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왜 그러는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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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만성변비나 알 수 없는 하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규명을 위해 보통 두가지 검사를 합니다. 첫째는 '대장통과시간' 측정이라는 아주 간단한 검사가 있는데, 캡슐약 한개를 드시고 전후로 X-ray 만 찍어 비교하면 되는 검사입니다. 둘째로 하는 것이 '대장내시경' 인데, 위내시경 보다는 조금 불편함이 크지만 수면내시경을 하시면 10-20분 내에 편하게 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1년전에 찢어져 피가 났던 것은 치열(항문열상)이라는 것으로 생각되며, 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는 변비 만 해결되면 저절로 낳는 질환입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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