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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슬아 | 등 록 일 : | 2004/05/21 00:09 | 조 회 : | 6006 |
| 제 목 : | 치질이 맞는지 궁금해요.. | ||||
| 질 문 : | 고2때부터 나타난 증세같은데.. 자리에 오래앉아있다보니 가끔 항문부위나 그 주의부분이 아플때가 종종있었고, 3학년 되면서는 더 가끔그러는것 같아요.. 변을 볼때도 좀 아픈것 같고...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고.. 치질 심하게 걸리면 창자가 돌출(?) 되서 외부로 나온다는데 그런건 없거든요.. 제 친구는 약간 느낌이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받았다는데.. 저도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참 고2때는 현변을 자주보는 편이었어요.. 엄마는 아빠도 외치질로 그랬었다고 유전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는데 전 걱정이 많이 되요.. 혹시 증세가 생각보다 더 안좋은건 아닌지... 그래도 2학년땐 하루에 한번 변을 보고 요세는 하도 많이 앉아있어서 2,3일에 한번은 변을 봅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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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오래 앉는 생활을 하시는 분에게 외치핵이 잘 생깁니다. 증세가 심하면 작고 딱딱한 혹과 함께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외치핵이 생기지 않도록 이에 대한 예방이 중요한데, 주로 변비의 예방에 관한 것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중요합니다. 또한 1-2시간 마다 가볍게 걸어주어서 항문부위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변비에 대한 자세한 예방법은 홈페이지 우측상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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