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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익명 | 등 록 일 : | 2004/03/15 03:24 | 조 회 : | 6088 |
| 제 목 : | 상담 부탁합니다 | ||||
| 질 문 : | 어렸을때부터 항문쪽에 작은 사마귀같은 것이 있었거든요.. 제가 그걸 알았을때가 8살 정도 돼었을때였는데 어머니 말로는 그보다 훨씬 애기때부터 좁쌀 같이 머가 있었던것 같다고 했었어요. 크기는 아주 작다고도 할수 없고 크다고도 할수없고.. 사마귀 치고는 좀 크다고 할수있나..잘 모르겠어요 하지만,목욕을 할때 말고는 존재조차 느껴지지 않거든요. 조금씩 커지는 것도 같은데 아주 어렸을때부터 있었는데도 생활에 전혀 불편하다거나 움직일때 느껴진다거나 하는것은 절대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곤지름이라는 성병을 알게됐는데 사진을 보니 그 모양이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그랬고 성경험도 전혀 없는데 .. 저는 이 사마귀가 그냥 몸 어딘가에 나는 흔한 것이 항문에 생겼구나 하고 지내오고 있었거든요 잘 확인할수 없지만 색도 좀 어두운것 같고, 여러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타고 난건지 어쩐건지도 모르겟고.. 곤지름은 아닌것 같은데.. 저도 이제 나이도 들고 나중에 관계를 가질때 혹시 문제가 돼지 않을까 해서 병원에 가볼까 생각중인데요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할지 아니면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으니 그냥 놔둬도 돼거나 나중에 치료를 받아야 할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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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곤지름은 아닌 것 같은데, 신경이 쓰이신다면 더 커지기 전에 제거를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국소마취하에 절제를 하면 되므로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치료후에 바로 귀가하시면 됩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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