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의료상담 
| 이 름 : | white | 등 록 일 : | 2004/01/08 16:25 | 조 회 : | 5698 |
| 제 목 : | 치열 | ||||
| 질 문 : | 제나이 28살이 됩니다....어릴때는 변비라는걸(26까지) 몰랐는데 직업상 사무실에서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약간의 변비가 생기는거 같았습니다. 2달 전부터 변을 보는데 약간의 피가 묻어있었고 변을 볼때만 약간 힘들었고 그러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피가 묻어 나와 인터넷으로 검색하다보니 치열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바로 약국가서 연고를 사서 발랐습니다. 이틀후 변을 보는데 살이 갈라지는 느낌도 나고 나올때의 약간의 아픔이 있었고 변을 본후에는 괜찮아졌습니다. 대변후 피는 안나오는거 같았는데 소변을 보면서 항문이 갈라지는 느낌이나서 휴지로 확인 했더니 피가 또 나오네요..... 자꾸 이렇게 반복이 되면 연고를 바르는게 소용이 없는건지 아님 이런 과정을 통해 낳는건지 궁금합니다... (나름대로 좌욕을하고 연고를 바른지 이틀했구여.. 대변후 씻으라는데 환경상 그럴수가 없는데 사무실이라...) 아님 어떻게 치열을 치료해야 하는지, 그리고 재발하지 않는 방법은 없나여 꼭 알려주세요???? 심해질까봐 너무 걱정됩니다....병원가기도 무섭고... 제 생각엔 변비의 결정적인 계기가 제작년인가 심한 장염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트레스성 장염이라고 하더군요.... 회사를 다닐수 없을 정도로 다리에 힘이 없었고, 탈수증세도 있었구여, 음식물을 먹고난후 다 변으로 나왔습니다... |
||||
|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치열이 생긴 모든 경우에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많이 찢어져서 통증이나 출혈이 심할 경우와 너무 자주 찢어져서 불편한 경우입니다. 우선은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식이조절을 잘하시고 온수좌욕을 자주해 주시면서 그때마다 일반적인 치질약을 바르시기 바랍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
| [POST] [NEXT]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