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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utility | 등 록 일 : | 2003/12/19 23:07 | 조 회 : | 5705 |
| 제 목 : | 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 ||||
| 질 문 : | 전 오래전 부터 치질이 있었는데 큰 불편이 없어 그냥 생활해오다가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서 항문이 밀려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가끔은 가만히 있다가도 통증이 오고 괄약근을 조여줬다 풀어줬다하거나 좌욕 등을 하면 나아진다기에 이도 해보았지만 큰 효과를 못느끼겠습니다. 현재는 배변후 손으로 넣어주어야 하는 상황이고... 임신 8개월째라 수술이 가능한지 언제쯤 수술이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좋을지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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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일단은 온수좌욕을 하루에도 4-5회 정도하시고 빠져나온 부위는 치질약을 바르면서 밀어 넣어주시고, 수술은 출산후 2-3개월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빠져나온 부위가 들어가지 않고 부종이 심해져 살이 썩기 시작한다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만, 조산의 위험성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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