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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채현진 | 등 록 일 : | 2003/12/06 20:10 | 조 회 : | 5711 |
| 제 목 : | 아가 엉덩이에 | ||||
| 질 문 : | 안녕하세요? 14개월된 남자 아기 엄마인데요 아가가 몇일전 응가가 굉장히 단단했었는데 하루종일 생각나면 힘을 주다가 결국 저녁에 응가를 했는데 단단한 응 두덩어리를 두번에 나눠했는데요 아가 엉덩이 항문 주름진 부분에 피가 들어서 검붉은 물집같은 콩알만한 크기의 혹이 있다가 엉덩이를 닦아준 다음엔 없어졌거든요 근데 변비기가 있어서 응가가 단단하면 그런가봐요 지금까지 두번 그랬구요 응가가 무르면 그런 혹이 보이질 안거든요 이것도 치핵이나 치루 인가요? 그리고 아가도 치질이 생기나요? 항상 변비기가 있는건 아니고 가끔 변이 단단한데도 그런 현상이 생기나요? 그럼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14개월 밖에 안된 아가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난감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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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변비후에 항문주위의 혈관이 부풀어 올라서 생기는 외치핵입니다. 일단 생기면 따뜻한 물에 하루에도 2-3회 정도 5분전후로 좌욕을 시켜주시면서 지켜보시다가, 아주 커져서 없어지지 않거나 많이 아파하면 병원에 오셔서 치료를 받게 하십시요. 아기 때 생기는 외치핵은 대부분이 커가면서 없어지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식이조절을 잘 해주시면 됩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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