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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조용희 | 등 록 일 : | 2003/08/27 15:57 | 조 회 : | 6535 |
| 제 목 : | 치질수술후유증 | ||||
| 질 문 : | 12년전 레이저로 5개의 치질제거후 2년만에 재발했으나 참고 견딜만하다가 최근 화장실에서 볼일을 몰때 너무나 통증이 심하고 볼일을본후로도 2-3시간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서 치열과 치질이 있다고 하여 수술받았으나 수술2일째 볼일을본후부터 새끼손가락만한 크기로 수술전부위가 삐져나와있는데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며 보기흉할경우 레이저로 제거한다고 하는데,이런경우 수술을 한번 더 해야하는지요.그리고 수술경비는 어떻게 되는지요.지금도(수술7일째) 그부위가 부어있고 대변볼때 제일 아프고 좌욕시 약간만 손으로 대면 엄청 아프답니다. 지금 통원기간에 레이저 치료가 가능한지요.아니면 저절로 나을까요?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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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드문 경우지만 치질이 매우 심하고 과도한 탈홍이 동반된 경우에는 한번의 수술로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 차후에 한번더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과도한 절제로 인한 항문협착의 우려를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치질의 재발이 아닌 부종에 의해 피부꼬리(췌피)가 남은 경우에는 통상 1-2달 정도 부종이 가라앉기를 기다려본 후에 간단하게 추가절제를 하기도 하며 비용도 얼마 안됩니다. 우선은 수술한 의사님이 가장 환자의 상태를 잘 아실때니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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