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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금딸보 | 등 록 일 : | 2003/06/11 19:31 | 조 회 : | 5001 |
| 제 목 : | 죄송...덧붙임이예요.. | ||||
| 질 문 : | 죄송합니다.. 덧붙일 말이 있어서요.. 현제 집에 있어서 (병원에서 좌용할수 있는 튜브식으로 된 용품을 샀거든요..) 좌욕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일이 있었어요.. 좌욕을 하는 도중 이상해서 일어나 봤더니.. 자기도 모르는새에 변이 조금 나와 있었어요. 그리고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변이 조금 팬티에 실례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게 원래 그런가요.. 수술한 부위로 인해 항문이 잘 조여지지 않는건가요,. 자꾸 변이 나오게 되면 생활하는데 문제가 있을꺼 같은데.. 이게 정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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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치루수술은 통상 항문괄약근의 절개를 동반하게 되는데, 치루의 정도와 종류에 따라 절개범위가 달라집니다. 절개를 많이 할수록 항문을 조이는 힘이 약해지는데, 그래서 치루수술은 수술후의 괄약근 기능유지가 관건입니다. 또한 괄약근의 손상이 많지 않더라도 치루수술 후에는 통증이나 염증등으로 인해 1달정도 일시적인 기능약화를 보일 수 있는데, 대부분에서는 다시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아직 수술하신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청결유지와 괄약근운동(케겔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회복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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