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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김민우 | 등 록 일 : | 2010/05/09 00:40 | 조 회 : | 3119 |
| 제 목 : | 탈장일까요?? | ||||
| 질 문 : | 39세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잦은 변비가 있고 4년전 치질수술도 했습니다. 요몇칠 변비가 심해 화장실에서 한시간이나 30분씩 볼일을 보곤 했습니다. 한시간정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해결한후로 볼일볼때 힘도 잘 안들어가는거 같고 힘들더니 대충마무리하고 휴지로 닦는데 항문부터 회음부중간 부분이 단단하게 부어있더니 휴지로 닦으며 밀어넣으니 쑥 들어갔습니다. 그후로 30분간 볼일을 보고 항문을 닦은후 도 만져보니 그부분이 붓고 약간 단단한게 안에 변들이 거기까지 다가와 있는것처럼 만져지더니 또 쑥눌으니 쑥 들어가더라구요.. 혹시 탈장이 아닐까요?? 요즘 볼일볼때 시원하게 힘도 잘 안져주는거 같고 합니다. 탈장이면 대장항문과에서 수술하는게 맞나요?? 무섭습니다. 지금 수술할 상황도 아닌데....ㅠㅠ 창피하기도 하고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아프지는 안아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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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입니다. 탈장은 아니고, 치질이 재발하여 생긴 부분 탈항의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우선은 온수좌욕과 치질연고를 사용해 보시면서 저절로 좋아지기를 기대해 보시는데, 1주 정도 자가치료해도 좋아지지 않으면 병원에 오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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