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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조재민 | 등 록 일 : | 2008/08/07 20:46 | 조 회 : | 3803 |
| 제 목 : | 신생아 농양 | ||||
| 질 문 : | 안녕하세요.. 전 출생50일 정도된 아기 엄마입니다.. 우리 아들이 태어난지 3주 정도 후에 항문에 농양이 생겨 인근 대학병원서 고름을 짜고 3일 정도 입원해서 항생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주일 정도 항생제 및 설사약 처방으로 약을 먹고..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다시 2주 정도후에.. 그 곳에 다시 고름이 잡혀서 병원에 다녀왔네요.. 대학병원으로 다니다보니.. 진료를 받으려면 1주일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고.. 응급실에 가도 5~6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다보니.. 대학병원서 외과 진료를 받는데.. 이번에도 고름이 잡힌다고 따시 고름 부분을 칼로 째서 고름을 짜주고 왔습니다.. 그리고 병원서 하는 말이 근처 소아과나 외과에 가도 된다고 하네요... 혹.. 이 병원서도 치료가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너무 아이가 어려서 치료를 안해줄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저의 집이 근처라 혹.. 다시 재발했을때 가기가 편할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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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입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설사를 자주하므로 항문주위농양이 흔히 생기게 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너무 심해지기 전에 조금 째서 배농만 해주면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희 병원에 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근본적인 수술을 할 필요가 없고 그렇게 치료하다 보면 커가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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