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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상담녀 | 등 록 일 : | 2007/10/11 15:14 | 조 회 : | 3591 |
| 제 목 : | 걱정입니다... | ||||
| 질 문 : | 얼마전에 알았는데요. 항문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뭔가 만져집니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고 쭈그리고 앉았을때 만져집니다. (치질은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아침에 화장실을 많이 가고 자주 갔다와도 잔변감이 계속있습니다.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갈 수 없어서 참게 되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배에서 계속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왼쪽 옆구리에만 변이 쌓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는 괜찮은데 왼쪽 옆구리만 불편합니다. 이런 증상들과 상관이 있을까 해서 적어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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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1. 항문주위에 만져지는 혹은 직접 진찰을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2. 화장실을 자주가는 것과 배에서 나는 소리는 과민성대장증상 때문인 것 같습니다. 3. 원래 변비가 있으면 왼쪽 아래 배가 불편한데, 이는 그 곳에 S상 결장이라는 대장이 있기 때문이며, 이는 배변 후에는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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