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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 이 름 : | 정미애 | 등 록 일 : | 2006/08/20 16:44 | 조 회 : | 3198 |
| 제 목 : | 치질관련문의(2차례 수술) | ||||
| 질 문 : | 좋은 하루외과에서 와이프(정미애)가 2차례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2006. 8.17일 출산 중 치질이 주먹크기 만큼 나와서 상당히 고생하고 있습니다. 애기 수유때문에 음식은 계속먹어야 하고 변도 봐야 하는데 치 질때문에 변보기가 힘들어 좌욕기에 좌욕하면서 변을 봐도 아파하고 힘들 어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습니다. 변비약을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관장을 해야하는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넘급해서요 의사선생님 정말 2차례나 좋은하루외과에서 수술받았는데 위 질문에 대해 상세한 상담 및 치료방법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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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외과 대장항문클리닉 입니다. 우선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문의하신 분은 치질과 탈홍이 아주 심하셨던 분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새로운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정상이었던 항문부위에서 치핵이 다시 생긴 것 같습니다. 아직은 출산하신지 얼마되지 않으셨기에 웬만하면 보존적 치료를 하실 수 밖에 없으신데, 우선은 온수좌욕과 치질약을 사용하시고 필요하면 변비약이나 관장약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튀어나온 치질부위는 가급적이면 밀어 넣어주셔야 하는데, 계속 나와 있으면 괴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수좌욕을 하신 후에 오일 같은 걸 바르시고 살살 밀어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들어가지 않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병원에 오시기 바랍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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