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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번 호 : | 74 | 등록일 : | 11/04 | 조 회 : | 6642 |
| 제 목 : | 노주현, 대장암 걸릴 뻔한 위기 모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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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노주현이 KBS2 '비타민' 덕에 암에 걸릴 뻔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지난 10월27일 진행된 '비타민' 녹화에서 노주현의 대장 속에 무려 3개의 용종이 자라고 있음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은 것 입니다. 용종은 대장 장벽에 생기는 일종의 혹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대장암으로도 발전될 수 있는 종양을 일컫습니다. 이날 노주현 몸 속에서 발견 된 용종은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암이 될 가능성이 높아 제거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주현 외에도 '대장암 편'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가수 김정민과 개그맨 표영호가 각각 2개의 용종이 발견되는 등 모든 출연자들의 대장 속에서 무려 8개의 용종이 발견돼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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